H1. Research Problem에서 Research Question으로 좋은 박사논문의 연구질문을 만드는 방법 (공인중개사 30년 실무 경험)
부제: 현장에서 발견한 부동산경영 문제와 Literature Review를 통해 확인한 Research Gap을 명확하고 검증 가능한 Research Question으로 전환하는 방법
본 글은 국내외 선행연구, 경영학 연구방법론, 부동산학 연구자료 및 공인중개사 30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논문형 연구 블로그입니다. 컴퓨터공학 · 부동산학 · 경영학 · 신학 · 경영학 박사과정 · Golf Teaching Pro
H2. 0. 초록(Abstract)

제2강에서는 부동산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을 Research Problem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살펴보았고, 제3강에서는 Literature Review를 통해 기존 연구가 어디까지 설명했으며 무엇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는지를 분석하여 Research Gap을 발견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이제 다음 단계는 Research Problem을 실제 논문에서 답할 수 있는 Research Question으로 바꾸는 것이다.
Research Problem과 Research Question은 비슷해 보이지만 역할이 다르다.
Research Problem은 “무엇이 학문적으로 문제인가?”를 설명한다.
Research Question은 “그래서 본 연구에서 정확히 무엇을 검증할 것인가?”를 질문한다.
이를 하나의 흐름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Field Problem → Literature Review → Research Gap → Research Problem → Research Question → Theory → Variables → Research Model → Hypothesis → Empirical Test
예를 들어 공인중개사 실무에서 “IC 접근성이 좋은 산업용 부동산의 수요가 높다”는 현상을 반복적으로 관찰했다고 하자.
Literature Review 결과 기존 연구가 교통접근성과 가격의 직접관계를 많이 분석했지만 시장수요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충분히 검증하지 않았다면 Research Problem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산업용 부동산에서 교통접근성과 투자성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시장수요의 매개 메커니즘에 대한 실증연구가 충분하지 않다.”
이 Research Problem은 다시 다음과 같은 Research Question으로 전환된다.
RQ1. 교통접근성은 시장수요에 영향을 미치는가?
RQ2. 시장수요는 투자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RQ3. 시장수요는 교통접근성과 투자성과의 관계를 매개하는가?
좋은 Research Question은 박사논문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이다. 연구질문이 명확하면 이론, 변수, 연구모형, 가설, 설문, 데이터와 통계분석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H2. 1. 서론(Introduction)

H3. 1.1 좋은 박사논문은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박사논문을 준비하면서 흔히 연구자는 빨리 연구모형을 만들고 싶어 한다.
독립변수 X, 종속변수 Y, 매개변수 M, 조절변수 W를 배치하고 화살표를 그리면 논문이 구체화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연구모형보다 먼저 정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Research Question이다.
연구질문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구모형을 만들면
변수는 많은데 왜 필요한지 모름 → 가설은 많은데 핵심질문이 없음 → 분석결과는 많지만 연구기여가 약함
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순서는
질문 → 이론 → 변수 → 연구모형
이어야 한다.
H3. 1.2 Research Problem과 Research Question의 차이
두 개념을 구별하면 연구설계가 쉬워진다.
Research Problem은 학문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는 문제상황이다.
Research Question은 그 문제를 실제 연구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구체화한 질문이다.
예를 들어,
Research Problem:
“공인중개사의 AI 활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AI 활용역량이 고객신뢰에 어떤 과정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Research Question:
“공인중개사의 AI 활용역량은 서비스품질을 통하여 고객신뢰에 영향을 미치는가?”
즉,
Problem = 무엇이 부족한가?
Question = 무엇을 검증할 것인가?
이다.
H2. 2. 이론적 배경(문헌 검토)(Literature Review)

H3. 2.1 Research Question의 학문적 기능
Research Question은 논문의 거의 모든 구성요소를 연결한다.
Research Question → Theory
어떤 이론을 사용할지 결정한다.
Research Question → Variables
어떤 변수를 측정할지 결정한다.
Research Question → Model
변수를 어떻게 연결할지 결정한다.
Research Question → Hypothesis
어떤 관계를 검증할지 결정한다.
Research Question → Method
설문, 패널데이터, 사례연구, 회귀분석, SEM 등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결정한다.
따라서 연구질문은 논문 서론에만 등장하는 문장이 아니라 전체 연구설계의 중심축이다.
H3. 2.2 좋은 Research Question의 조건
좋은 연구질문은 최소한 다음 조건을 갖추는 것이 좋다.
명확성 → 구체성 → 연구가능성 → 이론적 연결성 → 측정가능성 → 독창성 → 실무적 중요성
예를 들어
“좋은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는 매우 넓은 질문이다.
반면
“수도권 산업용 부동산에서 IC 접근성은 기업의 입지수요를 통하여 임대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는 변수와 연구대상이 구체적이다.
H2. 3. 핵심 용어 정리
| 한글 용어 | 약어 | 영어 원음(영어 용어와 IPA 국제음성기호 발음 병기) | 한글 뜻 | 부동산에서의 의미 |
|---|---|---|---|---|
| 연구질문(硏究質問) | RQ | Research Question /rɪˈsɜːrtʃ ˈkwestʃən/ | 연구가 답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질문 | 부동산 현상에서 변수 관계를 검증 가능한 질문으로 표현 |
| 연구문제(硏究問題) | RP | Research Problem /rɪˈsɜːrtʃ ˈprɑːbləm/ | 학문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는 문제 | 부동산 현장에서 아직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문제 |
| 연구목적(硏究目的) | RO | Research Objective /rɪˈsɜːrtʃ əbˈdʒektɪv/ | 연구를 통해 달성하려는 목표 | 특정 부동산 관계 또는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목적 |
| 연구공백(硏究空白) | RG | Research Gap /rɪˈsɜːrtʃ ɡæp/ | 기존 연구가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부분 | 새로운 부동산경영 연구 필요성의 근거 |
| 인과관계(因果關係) | – | Causal Relationship /ˈkɔːzəl rɪˈleɪʃənʃɪp/ | 원인과 결과의 관계 | 입지·수요·신뢰·성과 등의 관계를 연구 |
| 매개효과(媒介效果) | M | Mediation Effect /ˌmiːdiˈeɪʃən ɪˈfekt/ | X가 M을 통해 Y와 연결되는 과정 | 교통접근성 → 시장수요 → 투자성과 |
| 조절효과(調節效果) | W | Moderation Effect /ˌmɑːdəˈreɪʃən ɪˈfekt/ | 특정 조건에 따라 X→Y 관계가 달라지는 현상 | 금리·시장상황·실무경험 등에 따른 효과 차이 |
H2. 4. 핵심 이론 분석 ― Research Question 만드는 7단계

H3. 4.1 제1단계 ― Research Gap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
좋은 Research Question은 Research Gap에서 나온다.
예를 들어 Literature Review 결과 다음 공백을 발견했다고 하자.
“기존 산업용 부동산 연구는 교통접근성과 가격의 직접관계를 주로 분석하였으나, 시장수요가 두 변수 사이에서 수행하는 매개역할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
이 문장에서 이미 중요한 변수가 보인다.
교통접근성
시장수요
투자성과
H3. 4.2 제2단계 ― 연구대상을 명확하게 한다
같은 연구질문도 대상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접근성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가?”
보다
“수도권 산업용 부동산에서 고속도로 IC 접근성이 거래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가?”
가 더 구체적이다.
연구대상은
지역 + 부동산 유형 + 참여자 + 기간
등으로 구체화할 수 있다.
H3. 4.3 제3단계 ― 핵심 변수들을 구분한다
다음과 같이 변수 역할을 구분한다.
X = 독립변수
Y = 종속변수
M = 매개변수
W = 조절변수
예:
X = 교통접근성
M = 시장수요
Y = 투자성과
W = 금융조달비용
H3. 4.4 제4단계 ― 가장 단순한 질문부터 만든다
처음부터 복잡한 조절된 매개모형을 만들 필요는 없다.
먼저 단순한 질문을 만든다.
RQ1.
“교통접근성은 투자성과와 관계가 있는가?”
그다음 메커니즘을 추가한다.
RQ2.
“교통접근성은 시장수요에 영향을 미치는가?”
RQ3.
“시장수요는 투자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통합질문을 만든다.
RQ4.
“시장수요는 교통접근성과 투자성과 사이의 관계를 매개하는가?”
H3. 4.5 제5단계 ― ‘왜’ 질문을 만든다
좋은 박사논문은 단순히 관계가 있는지 확인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X → Y
만으로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를 설명한다.
박사논문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왜 그런 관계가 나타나는가?”
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
이 질문이 매개효과와 연결될 수 있다.
X → M → Y
예:
교통접근성 → 기업 입지수요 → 투자성과
H3. 4.6 제6단계 ― ‘언제 또는 어떤 조건에서’ 질문을 만든다
같은 관계가 모든 상황에서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장수요가 높아도 금융조달비용이 지나치게 높으면 투자성과로 연결되는 효과가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다음 Research Question을 만들 수 있다.
“금융조달비용은 시장수요와 투자성과 간 관계를 조절하는가?”
이를 구조적으로 표현하면
시장수요(X) × 금융조달비용(W) → 투자성과(Y)
가 된다.
H3. 4.7 제7단계 ― 하나의 중심 Research Question으로 통합한다
박사논문에는 여러 세부 RQ가 있을 수 있지만 중심질문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것이 좋다.
예:
“산업용 부동산에서 교통접근성이 시장수요를 통하여 투자성과와 연결되는 과정은 금융조달비용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가?”
이 하나의 질문에서
X = 교통접근성
M = 시장수요
Y = 투자성과
W = 금융조달비용
이 모두 도출된다.
H2. 5. 실무 사례 연구(Case Study)

H3. Case Study 1. 공장 입지와 거래성과
현장질문:
“왜 IC에 가까운 공장이 더 빨리 거래되는가?”
Research Problem:
교통접근성과 가격에 대한 연구는 존재하지만 거래속도와 기업수요의 메커니즘은 충분히 설명되지 않을 수 있다.
Research Question:
“IC 접근성은 기업수요를 통하여 공장 거래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구조:
IC 접근성(X) → 기업수요(M) → 거래성과(Y)
H3. Case Study 2. 물류창고와 임대성과
현장질문:
“비슷한 위치인데 왜 어떤 물류창고는 공실이 적고 어떤 곳은 공실이 많은가?”
Research Question:
“물류접근성은 임차기업의 입지선호를 통하여 물류창고 임대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
물류접근성 → 입지선호 → 임대성과
H3. Case Study 3.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고객신뢰
현장질문:
“왜 같은 정보를 제공해도 고객이 특정 공인중개사를 더 신뢰하는가?”
Research Question:
“공인중개사의 전문역량은 지각된 전문성을 통하여 고객신뢰에 영향을 미치는가?”
전문역량 → 지각된 전문성 → 고객신뢰
여기에 윤리를 추가하면
“전문직 윤리는 전문역량과 고객신뢰 간 관계를 강화하는가?”
와 같은 조절질문으로 발전할 수 있다.
H3. Case Study 4. AI 활용과 부동산 서비스품질
현장질문:
“AI를 많이 사용하면 실제로 중개서비스가 좋아지는가?”
Research Question:
“공인중개사의 AI 활용역량은 정보품질과 서비스품질을 통하여 고객신뢰에 영향을 미치는가?”
AI 활용역량 → 정보품질 → 서비스품질 → 고객신뢰
또는
“실무경험은 AI 활용역량이 서비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가?”
AI 활용역량 × 실무경험 → 서비스품질
이라는 연구로 발전할 수 있다.
H2. 6. 실무 체크리스트 ― 좋은 Research Question인가?

| 검토항목 | 확인 질문 |
|---|---|
| 명확성 | 한 번 읽고 무엇을 묻는지 알 수 있는가? |
| 구체성 | 연구대상과 주요 개념이 명확한가? |
| Literature 연결 | 선행연구에서 도출되었는가? |
| Research Gap | 기존 연구와 다른 이유가 있는가? |
| Theory | 설명할 이론이 존재하는가? |
| Variables | 변수로 전환할 수 있는가? |
| Measurement | 실제 측정이 가능한가? |
| Data | 필요한 자료를 구할 수 있는가? |
| Method | 분석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가? |
| Contribution | 질문에 답하면 학문적·실무적 가치가 있는가? |
좋은 연구질문이라면
무엇을 → 누구에게서 → 어떤 관계로 → 왜 → 어떤 조건에서
연구할 것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H2. 7. 결론 ― Research Question이 논문의 설계도를 만든다

박사논문에서 연구질문은 단순한 질문문장이 아니다.
연구질문 하나가 다음 단계 전체를 결정한다.
Research Question → Theory → Variables → Research Model → Hypotheses → Measurement → Data → Analysis
따라서 연구질문을 만드는 단계에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Research Question이 잘못 설정되면 뒤에서 아무리 복잡한 통계를 사용해도 좋은 연구가 되기 어렵다.
H2. 8. 자주 묻는 질문(FAQ)
H3. Q1. Research Problem과 Research Question은 같은가?
아니다. Research Problem은 학문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Research Question은 그 문제를 실제 연구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질문형태로 구체화한 것이다.
H3. Q2. Research Question은 몇 개가 적당한가?
정해진 숫자는 없다. 다만 모든 RQ가 하나의 중심 연구문제와 논리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H3. Q3. 연구질문과 가설은 같은가?
다르다. RQ는 무엇을 묻는지 나타내고, 가설은 그 질문에 대한 이론적 예상이다.
H3. Q4. 가설 없이 Research Question만 사용할 수 있는가?
연구방법과 목적에 따라 가능하다. 탐색적·정성적 연구에서는 RQ 중심으로 연구할 수 있다.
H3. Q5. 연구질문에 변수 이름을 반드시 넣어야 하는가?
정량연구에서는 핵심 변수와 관계가 보이도록 작성하는 것이 연구설계에 도움이 된다.
H3. Q6.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인과관계가 증명되는가?
아니다. 연구설계와 데이터가 인과추론을 지지해야 한다. 단순한 상관자료만으로 인과성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
H3. Q7. 너무 많은 변수를 넣으면 좋은 박사논문인가?
아니다. 이론적으로 필요한 변수만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H3. Q8. Research Question은 논문을 쓰면서 변경할 수 있는가?
가능하다. Literature Review와 예비분석을 통해 더 명확하게 수정될 수 있다.
H3. Q9. 부동산 실무경험으로 Research Question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은?
자신의 경험을 사실로 전제하지 말고 검증할 질문으로 바꾸어야 한다.
H3. Q10. Research Question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질문을 설명할 Theory를 찾는 것이다. 이것이 제5강의 핵심 주제다.
H2. 9. 연구자의 실무 의견(Author’s Insight)
공인중개사 실무에서는 오랫동안 반복되는 경험 때문에 특정 현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쉽다.
예를 들어
“도로가 넓으면 땅값이 비싸다.”
“IC가 가까우면 공장이 잘 팔린다.”
“경력이 많으면 고객이 더 신뢰한다.”
이러한 판단은 연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결론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연구자는 이를 이렇게 바꿔야 한다.
정말 그런가? → 왜 그런가? → 항상 그런가? → 어떤 조건에서 달라지는가? → 다른 변수가 설명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다섯 질문이 실무경험을 학문으로 바꾼다.
특히 30년의 실무경험은 “답을 이미 알고 있다”는 근거로 사용하기보다 “남들이 쉽게 발견하지 못한 질문을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H2. 10. 정책 제언 및 연구전략
부동산 연구에서는 가격 하나만 종속변수로 설정하는 연구에서 벗어나 시장의 전달메커니즘을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교통인프라 → 접근성 → 기업수요 → 임대율 → 투자성과
처럼 정책 또는 시장변화가 어떤 경로를 통하여 최종 결과에 전달되는지를 분석하면 정책효과와 투자판단을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AI 활용 → 정보품질 → 전문가 신뢰 → 고객 의사결정
처럼 부동산 중개서비스와 정보기술의 융합 연구도 중요한 Research Question이 될 수 있다.
H2. 11. 결론(Conclusion)
제4강의 핵심은 Research Problem을 단순히 질문표시가 붙은 문장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다.
핵심은
Research Gap → Research Problem → Research Question
의 논리적 연결을 만드는 것이다.
좋은 Research Question은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무엇을 연구하는가? → 왜 연구해야 하는가? → 어떻게 검증할 수 있는가?
그리고 박사논문 수준으로 발전하려면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무슨 관계가 있는가? → 왜 그런가? → 언제 달라지는가?
즉,
X → Y
에서
X → M → Y
그리고 필요하다면
X × W → Y
또는
X → M → Y + W
로 연구질문이 발전할 수 있다.
이제 다음 단계는 더욱 중요하다.
“그 관계가 왜 존재한다고 설명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해주는 것이 Theory이다.
따라서 제5강은 「이론적 배경은 어떻게 만드는가? ― 선행이론을 부동산경영 연구에 연결하는 방법」으로 이어진다.
H2. 12. 참고문헌(References)
- Creswell, J. W., & Creswell, J. D., Research Design. 연구문제·연구질문·연구설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정성·정량·혼합연구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대표 연구방법론 자료이다.
- Saunders, M., Lewis, P., & Thornhill, A., Research Methods for Business Students. 경영학 연구에서 Research Question을 연구철학·연구설계·자료수집·분석방법과 연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 Sekaran, U., & Bougie, R., Research Methods for Business. 경영학 연구의 문제정의, 연구질문, 이론적 틀, 변수와 가설 설정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문헌이다.
- Booth, W. C., Colomb, G. G., Williams, J. M. et al., The Craft of Research. 관심주제를 연구문제와 연구질문으로 구체화하고 그 질문의 학문적 중요성을 설명하는 연구사고 과정을 다룬다.
- Alvesson, M., & Sandberg, J., Constructing Research Questions. 기존 연구의 가정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더 독창적인 연구질문을 형성하는 방법을 제시한 연구방법론 문헌이다.
- Whetten, D. A., “What Constitutes a Theoretical Contribution?” 연구질문이 기존 이론에 무엇을 추가하는지 판단하는 이론적 기여의 기본 틀을 제공한다.
- Maxwell, J. A., Qualitative Research Design. 연구목적·Research Question·개념적 틀·연구방법 간 일관성을 강조하는 연구설계 자료이다.
